✔️ 웨딩 준비 개요

  • 예식 시기: 2024년 11월
  • 드레스샵: 브라이드손윤희
  • 촬영 드레스: 총 3벌
  • 본식 드레스: 1벌
  • 메이크업: 김활란 뮤제 부원장 2회 <강추>
  • 스튜디오: 클레이앤클레어 오전 촬영
  • 총 패키지 비용: 335만 원
  • 기타 추가 비용: 재피팅 10만 원, 얼리메이크업비, 헬퍼비 별도

📸 촬영 드레스 구성

 

1번 사진 컬러 포인트 드레스
파란색 비즈 민소매 드레스로 세 벌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선택.

 

2번 사진 머메이드 드레스
단정한 기본형. 누구에게나 무난하며 사진 결과물도 안정적.

 

3번 사진 컬러 포인트 드레스
파란색 비즈 민소매 드레스로 세 벌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선택.

  1.  

 

 


👗 본식 드레스 피팅 후기

  • 피팅 4~5주 전 방문 (4벌 피팅 가능)
  • 원하는 드레스는 전부 이미 대여 상태였음
  • 웨딩투어를 통해 미리 홀딩한 고객이 많았던 듯
  • 피팅 당시 담당자 불친절 → 친구들까지 기분 상함
  • 재피팅 요청 (10만 원 추가), 담당자 변경

 

 

 

 

 

 

  • 두 번째 방문에서는 만족도 상승

 

 

 


💄 김활란 메이크업 후기

  • 부원장님 담당
  • 전체 과정 매우 만족 → 강력 추천

❗ 본식 당일 헬퍼님 이슈

  • 브라이드손윤희 파견 헬퍼님이 드레스 디자인 숙지 부족
  • 드레스 뒷라인을 제대로 묶지 못하고 핀으로 임시 고정
  • 준비 시간 지연 + 핏 어색


 

친구들이 도와준후 아슬아슬하게 고정하고 식장에 들어갔어요! 

 

✅ 총평

항목만족도비고

드레스 디자인 ⭐⭐⭐⭐⭐ 실루엣, 소재 우수
촬영 드레스 경험 ⭐⭐⭐⭐ 전체적으로 만족
본식 피팅 응대 ⭐⭐ 첫 응대자 불친절함
재피팅 서비스 ⭐⭐⭐⭐ 담당자 변경 후 만족
헬퍼 서비스 준비 지연, 핏 문제
김활란 메이크업 ⭐⭐⭐⭐⭐ 재방문 의사 있음

📝 예비 신부에게 드리는 팁

  • 드레스는 가능한 웨딩투어 통해 미리 홀딩해두는 것이 유리
  • 피팅 시 응대 태도 중요, 불편하면 즉시 요청
  • 김활란 메이크업 부원장님 추천 (전문성 + 친절함)
  • 헬퍼 서비스는 후기를 참고해 신중히 선택할 것

 

최근 두바이 크릭하버(Creek Harbour)를 방문하며, 그곳에 위치한 Angel Cakes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SNS에서 "두바이 크릭하버 카페", "브루즈 칼리파 뷰 카페"로 많이 언급되는 이곳은 건강한 디저트와 멋진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 Angel Cakes는 어떤 곳?

Angel Cakes는 글루텐 프리(gluten-free), 정제 설탕 무첨가(refined sugar-free), 대부분 비건(vegan)으로 구성된 건강한 유기농 디저트를 제공하는 카페예요.

 

 

🪑 내부 인테리어는?

내부는 따뜻한 톤의 조명과 우드&화이트 톤이 어우러진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요.

 

  • 곳곳에 식물이 놓여 있어 자연친화적이고 편안한 분위기 🌿
  • 창가 자리는 햇살이 부드럽게 들어와 사진 찍기에도 좋고,
  • 각 테이블 간격도 넉넉해 조용히 대화하거나 노트북 작업하기도 좋아요.

인스타 감성 충만한 공간이라 사진 몇 장만 찍어도 인생샷이 완성됩니다! 📸

Angel Cakes는 글루텐 프리(gluten-free), 정제 설탕 무첨가(refined sugar-free), 대부분 비건(vegan)으로 구성된 건강한 유기농 디저트를 제공하는 카페예요.

내부 인테리어도 감성적이고, 좌석 간 간격도 넉넉해서 여유롭게 머무르기 좋았습니다.


 

☕ 내가 먹은 메뉴는?

 

🧁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케이크와 ☕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 케이크 비주얼이 너무 예쁘고, 맛도 진하고 깊었어요.
  • 피스타치오의 고소함 + 라즈베리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고급 디저트 느낌!
  • 개인적으로 두 가지 맛을 섞은 조합을 선호하진 않아서 따로따로 잘라먹었는데,그렇게 먹어도 각각 정말 맛있었어요.

💧 작은 디테일이 감동인 서비스

 

  • 고수와 오이가 들어간 시원한 인퓨즈드 워터를 기본으로 제공해요.
  • 더위에 지쳐 앉자마자 바로 내어주셔서 갈증이 싹 풀렸습니다.

이 작은 배려가 정말 좋았어요.


👩‍💼 직원 친절도 만점!

  • 자리가 다 차 있었는데 입구에서 망설이고 있으니, 👉 직원분이 먼저 와서 스터디존 같은 임시 테이블로 안내해주셨어요.
  • "조금만 기다리면 자리가 나면 바로 옮겨드릴게요"라고 친절하게 말씀해 주셨고, 실제로 얼마 안 돼서 일반 테이블로 바로 옮겨주셨어요.
  • 심지어 곧 창가 자리가 비자, 먼저 다가오셔서:
    “창가로 옮겨드릴까요?”라고 먼저 제안까지!
  • 제가 괜찮다고 하자, “저희 카페는 창가가 제일 좋은 자리예요~” 라며 웃으시는데, 정말 기분이 좋아졌어요.

📋 메뉴 추천 

 

🍰 케이크 메뉴

  • Angel Honey Cake: 꿀 비스킷과 바닐라 크림 조합, 글루텐 프리 옵션.
  • Pistachio-Raspberry Cake: 피스타치오 시트와 상큼한 라즈베리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
  • Carrot Caramel Cake: 당근 베이스에 캐러멜 소스가 올라간 촉촉한 케이크.

🍵 말차 음료 메뉴

  • Lavender Matcha Cloud: 라벤더 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크리미 한 말차 음료.
  • Mango-Yogurt Matcha: 상큼한 망고와 그릭 요거트 조합으로 새콤달콤.
  • Pistachio Matcha: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말차의 진한 풍미가 매력적.

📌 두바이 말차 카페비건 디저트 맛집 찾는 분들께 강력 추천!


 

🚶 카페 후엔 크릭하버 산책까지 완벽 루트!  두바이 크릭하버,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곳

 

 

 

 

크릭하버는 두바이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현대적인 고층 건물과 아늑한 로컬 분위기가 공존하는 동네입니다.

특히 저녁 무렵, 저 멀리 보이는 브루즈 칼리파 전망은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도심의 번잡함을 벗어나 조용히 산책하고 싶을 때 딱인 곳입니다.

Angel Cakes에서 커피와 디저트로 여유를 즐긴 후, 주변 크릭하버 동네를 산책하는 코스를 꼭 추천드려요.

  • 마리나 쪽으로 걷다 보면 저 멀리 브루즈 칼리파 뷰가 보여요.
  • 잔잔한 물가를 따라 걸으면, 도심 속 휴식이 따로 없답니다.

 

 


📌 방문 정보 및 유용한 링크

📸 인스타그램에서도 시즌 한정 메뉴와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어요!
👉 @angelcakes.dubai
🌐 공식 홈페이지: angelcakes.world


두바이 크릭하버에서 뷰 + 건강함 + 여유를 모두 경험하고 싶다면, Angel Cakes를 꼭 방문해보세요!
특히 말차 덕후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카페입니다.

결혼 준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 바로 '결혼반지' 고르기. 우리는 커플링을 따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반지가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일 반지였어요. 그래서 더 신중했고, 더 고민했죠.
 
 

다른 브랜드도 많이 봤어요: 반클리프, 피아제, 아크레도, 까르띠에 등


 
 
처음부터 부쉐론을 정해놓고 간 건 아니었어요. 사실 저희는 정말 많은 브랜드를 발품 팔며 돌아봤어요.

  • 아크레도: 세련된 커스터마이징이 강점이지만 뭔가 제 스타일은 아니었고,
  • 피아제, 까르띠에: 고급스럽지만 손에 껴보면 부담스럽거나 조금 과한 느낌도 있었고요.
  • 반클리프 아펠: 반지는 정말 예뻤고 착용감도 최고였어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어요 😢 결국 눈물의 포기!

그렇게 여러 매장을 다니다가, 드디어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을 만나게 됩니다.
 
 

왜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을 선택했을까?

2023년 말, 처음 이 반지를 봤을 때 첫인상은 "오, 예쁘다."였습니다.

  • 흔하지 않으면서
  • 가격이 말도 안 되게 비싸지는 않고
  • 질리지 않게 오래 낄 수 있으며
  • 백화점에서 정식으로 관리(세척 등)를 받을 수 있는 브랜드

이 네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게 바로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이었어요.
또, 다이아몬드 반지는 아예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최대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반지를 찾았는데, 이게 딱이더라고요.
우리가 선택한 콰트로 클래식 링은 금색 줄 하나 + 브라운 줄 하나, 이렇게 두 줄로 구성된 디자인이에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브라운 컬러 부분도 사실은 18K 금으로, 특수한 공법을 이용해 브라운색으로 코팅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반면, 화이트 콰트로는 세라믹 재질이라 김장이나 강한 착색이 있는 작업을 하면 이염될 수 있다고 해서 고민 끝에 브라운을 선택하게 됐어요. 확실히 '금이 아닌 재질'이라는 점이 저희에겐 조금 꺼려졌거든요.


 

가드링까지 부쉐론? 아니죠, 예산 생각해서 '골든듀'로!

콰트로가 너무 심플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더 반짝이는 걸 원했어요. 그래서 가드링을 함께 끼기로 했는데, 가드링까지 부쉐론으로 하자니 예산이 훅 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건, 골든듀 타임리스 1P 가드링.
사실 저희 원래 커플링도 골든듀였거든요. 착용감도 좋고 디자인도 세련돼서 이미 만족도가 높았던 브랜드라 믿고 선택했어요.
국내 브랜드도 많이 둘러봤어요. 종로, 아크레도 등등. 그런데 조명 때문인지... 제 눈엔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농담 삼아 "역시 백화점 조명은 다르다" 하며 웃기도 했어요.
이 가드링은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저는 9호 기준으로 정가 153만 원이었고, 직원분께서 이것저것 할인 넣어주셔서 상품권 포함 133만 원에 구매했어요. 23년 기준입니다 


디자인 선택 포인트: 우리는 옐로골드 + 적당한 굵기

이 색 저 색 다 껴봤지만, 결국 저희에게 가장 잘 어울렸던 건 옐로골드였어요. 손가락이 얇고 길지 않아서 너무 두꺼운 반지는 오히려 손이 짧아 보였고요.
그런 점에서 콰트로 클래식의 굵기는 딱 적당했어요. 불가리 등 타 브랜드도 많이 껴봤지만, 그건 우리 손에는 너무 투머치.


진짜 중요한 포인트: 착용감

솔직히 반지 고를 땐 착용감이 제일 중요해요.
처음엔 디자인만 보고 "와, 이거다!" 싶어도 막상 껴보면 옆 손가락에 걸리거나 불편하면 바로 내려놓게 되거든요.
근데 콰트로는 우리가 동시에 낀 순간 둘 다 "어? 이거 편하다!" 했던 반지예요. 지금도 살이 많이 붓거나 하지 않는 이상 늘 끼고 있을 만큼 착용감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실내에서는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 야외에서는 은은하게 빛나면서 더 예뻐요.


가격 정보 (2023년 말 기준)

  •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1개: 282만원
  • 두 개 총 합: 564만원
  • 상품권 결제(21만 원 할인): 최종 543만 원에 구매
  • (참고) 2025년 현재는 개당 296만원296만 원으로 14만 원 인상
  • 골든듀 타임리스 1P 가드링 (9호 기준): 153만 원 → 할인 후 133만 원

* 골든듀도 상품권으로 구매 진행함
➡️ 총 결혼반지 예산: 676만 원 (2023년 말 기준)
상품권 결제는 매장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바로 연결해 주셔요. 저희도 현장에서 상품권 업체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계좌이체로 진행했어요. 5분 만에 완료!


 


마무리

결혼반지는 단순한 장신구가 아니라 우리 둘의 이야기가 담긴 물건이에요. 매일 손을 보며 그날을 떠올릴 수 있다는 건 참 특별하죠. 지금도 반지를 볼 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저희의 조합, 추천드립니다.

  •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심플함+존재감)
  • 골든듀 타임리스 가드링 (은은한 반짝임 + 예산절감)

구매 후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이 잘 쓰고 있고, 생각보다 스크래치도 거의 없고 여전히 반짝반짝해요. 가끔 세척 맡기면서 관리도 꾸준히 해주고 있어서, 앞으로도 후회 없이 오래 낄 수 있을 것 같아요 :)

엑셀 실무 활용을 위해 정품 오피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비교한 끝에, 클라우드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Microsoft 365 Personal(1년 구독형)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정가보다 저렴하게 판매 중인 소프트이즈를 통해 89,000원에 구매했으며, 설치부터 인증까지의 전체 과정을 아래에 정리합니다.

 

 

 

 

제품 캡처 이미지

  • 출처: 소프트이즈 공식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softis)
  • ※ 본 게시물은 개인 구매 후기용으로 작성되었으며, 판매처와 무관합니다.

 

 

 

정품 캡처 이미지

  •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https://www.microsoft.com)
  • ※ 본 게시물은 개인 구매 후기용으로 작성되었으며, 판매처와 무관합니다

 

 

 

내 시스템 환경
  • 운영체제: Windows 11 Home

 

 

 

구매 시 고려한 제품 리스트 (출처: 소프트이즈)

 

 

제품명설명가격

 

Windows 11 Home FPP USB 설치 / 영구 제품키 189,000원
MS Office 365 Personal (1년) 이메일 발송 / 구독형 / ESD 제품키 89,000원 (구매)
Office 2021 Home & Student 한글 / 영구 사용 / ESD 109,000원
Office 2024 Home 한글 / 영구 사용 / 인증점 / Win+Mac용 179,000원
Office 2024 Home Business 기업용 / 영구 사용 / ESD / Win+Mac용 329,000원

 

 

 

 

선택한 제품: Office 365 Personal (1년)
  • 클라우드 저장 및 실시간 동기화 가능
  • 단일 사용자용으로 비용 효율적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기준 정가는 125,000원이지만, 소프트이즈에서는 89,000원에 판매 중
  • 해외(아부다비) 거주 중이므로 실물 배송이 필요 없는 ESD(이메일 발송형) 방식이 매우 편리함

 

 

 

설치 및 인증 과정

 

 

Microsoft 365 설치 절차 요약

단계 설명
1. 제품 키 등록 페이지 접속 이메일로 받은 25자리 제품 키를 등록하려면 office.com/setup 페이지에 접속해요. Microsoft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제품 키 입력 화면이 나옵니다.
2. 제품 키 입력 이메일로 받은 25자리 제품 키 입력 → 국가/언어 선택 후 [다음] 클릭
3. 등록 완료 계정에 라이선스 자동 등록됨
4. 설치 페이지 이동 설치가 끝나면 자동으로 https://account.microsoft.com/services 페이지로 연결돼요. 거기서 [설치] 버튼만 클릭하면 끝.
5. 설치 파일 다운로드 OfficeSetup.exe 파일 자동 다운로드
6. 설치 실행 파일 실행하면 자동 설치 진행 (인터넷 연결 필요)
7. 사용 시작 Word 또는 Excel 실행 → 로그인하면 정품 인증 완료

 

  • 결제는 네이버페이로 진행했고, 구매 1분 이내에 제품키가 이메일로 도착함
  •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설치 가능 (통화로 안내받으며 클릭 몇 번만에 설치 완료)
  • Microsoft 계정 로그인 후 제품 키만 등록하면 별도 인증 창 없이 자동 인증 완료
  • 일반 영구 설치형 오피스와 달리, 오피스 365는 설치 후 추가 인증 단계 없이 바로 사용 가능

 

 

총평

  • 실무용 엑셀 학습 및 활용을 계획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구성
  • 클라우드 기반 저장, 빠른 설치, ESD 방식 제공 등으로 해외 거주자에게도 적합
  • 정가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정품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움

 


#엑셀정품 #MS오피스구매 #오피스365설치 #오피스 365 정품 #소프트이즈 #Office365 Personal #엑셀초보 #회사원엑셀 #구독형 오피스 #엑셀설치방법 #ESD제품키 #해외엑셀설치 #Microsoft365

 
hotpot, mara, mala 등 키워드로 배달 앱을 검색한 지 어느덧 3개월... 드디어 진짜 마라탕이 나타났다!
신나서 이것저것 추가한 덕분에 4만 원어치 마라탕이 되어버렸지만 😆 후회는 없다!


 
 

🍲 구성 & 가격

  • 주문 플랫폼: Deliveroo
  • 매장명: K서울 (K-Seoul)
  • 메뉴: 마라탕
  • 가격: 100 AED = 약 36,000원 (2025년 기준 환율)

 
 
 
 

 
 
 
📦 도착!! 드디어 기다리던 마라탕이!! 🛵🔥
 
 
 
 

 
오..............
 
 
 
오.........................................?
 
 
 
뒤적뒤적 원하는 재료를 건져 먹을 때마다...
기분이 묘했지만....

 

 
 
진짜 마라탕맛..!! 
괜찮아.. 내기분이 뭐가 중요해....


정말.. 마라탕 맛이 나고.. 나름 맛있었지만
이상하게 점점 입맛이 떨어져서 많이 먹진 못했다.. 허허..

그리고 dried noodle 은 당연히 당면일 줄 알았는데
라면이었다 :)

긴 머리를 말릴 때 시간이 오래 걸려 항상 축축한 상태로 외출했던 기억, 있으시죠? 저도 그런 이유로 신혼집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눈여겨본 제품이 바로 헤어드라이어였습니다. 그중에서 선택한 제품은 필립스 8000 시리즈 (모델명: BHD839/09). 디자인, 성능, 가격까지 모두 균형 잡힌 제품이었어요.

 

 

 


 

🙌구매 배경 및 이유

'좋은 드라이기' 하면 떠오르는 건 대부분 다이슨이지만, 필립스는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도 준수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었어요.

저의 구매 기준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예쁜 디자인
  •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무게
  • 빠른 건조 시간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 바로 필립스였어요.

 

 


 

 

 

 

😎디자인 및 사용감

  • 색상은 로즈 샴페인딥 블루, 두 가지로 출시되며, 저는 로즈 샴페인 색상을 245,640원에 구매했습니다.
  • 무게는 약 395g으로, **다이슨 슈퍼소닉(816g)**의 절반 수준입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손목에 부담이 없을 정도로 가볍습니다.
  • 사이즈도 콤팩트해서 보관이 용이하고 공간 차지가 적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주요 기능 요약

모드 이름기능 설명

Fast 고속 고온 모드 – 빠른 시간 내에 머리를 말리고 싶을 때 적합
ThermoShield 모발 손상 최소화 – 일정 온도를 유지해 머릿결 보호에 도움 💖
Hot/Cold 자동 냉온 조절 – 뜨거운 바람과 시원한 바람이 자동 교차되어 지속적인 고온 노출을 방지
Gentle 저자극 모드 – 손상된 모발이나 예민한 두피를 위한 부드러운 바람 설정

 

 

자동 청소 기능

이 제품의 가장 독특한 점 중 하나는 흡입구 자동 청소 기능입니다.

기존 드라이기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흡입구에 먼지가 뽀얗게 끼어 보는 것만으로도 불쾌했는데요, 이 제품은 윗부분 버튼 2개를 누르면 흡입구에서 강한 바람이 배출되어 먼지를 제거해줍니다.

👉 항상 쾌적하게, 깔끔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 사용 후기

처음에 제품 소개 문구로 “3분 안에 말릴 수 있다”는 말을 보고 반신반의했는데요,

👉 정말로 3분 정도면 긴 머리도 대부분 말릴 수 있었고, 열도 일정하게 유지되어 모발 손상도 덜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1400W 출력 (220~240V / 50Hz 지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UAE 아부다비의 전력 규격도 220~240V / 50Hz, 즉 같은 전기 조건이기 때문에, 한국과 동일한 방식으로 별도의 변압기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도 아부다비 현지에서 문제없이 잘 작동하고 있어요.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중요한 장점 중 하나예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아침에 바쁜 출근 시간, 빠르게 머리를 말려야 하는 분
  • 다이슨의 고가 제품이 부담스러운 분
  • 모발 손상 최소화를 원하는 분
  • 해외 거주자 또는 여행 중 사용할 드라이어를 찾는 분

 

 


마무리

가격, 기능, 디자인, 무게까지 고려했을 때 필립스 8000 시리즈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드라이기 하나로 일상이 더 편해질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사진과 함께 더 자세한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해외에 거주하면서 가장 그리운 음식 중 하나는 역시 한국의 매운 떡볶이 아닐까요? 저는 이번에 한국에서 **엽기떡볶이 밀키트(₩18,000)**를 구입해서 아부다비까지 가져와봤습니다. 수화물로 반입 가능한지, 어떻게 보관하고 조리하면 좋은지, 직접 먹어본 후기까지 정리해 보았어요.


 

(주문 시 이런 보냉백에 봉투 2개가 들어 있답니다)

✈️ 엽기 떡볶이 밀키트, 해외 수화물로 가져올 수 있을까?

 

💥 YES! 문제없이 가져올 수 있어요 💼

  • 위탁 수화물 반입 가능: 국물/소스가 포함된 제품이라 기내 반입은 불가하지만, 밀봉 상태로 위탁 수화물로 문제없이 반입 완료.
  • 🧊 냉동 상태로 보관 추천: 비행시간이 길어지면 상할 위험이 있으니 아이스팩 동봉을 추천드려요. (드라이아이스는 항공사 규정 확인 필요)
  • 🧼 포장 팁: 소스 파손 방지를 위해 이중 포장 필수 – 지퍼백 + 랩 + 타월로 감싸면 안심!

 

 

📦 구성 & 보관 방법 (총 537g / 1,290kcal 기준)
  • 구성품: 밀 떡(떡볶이떡 55.9%, 밀 99.8%), 특제 소스, 어묵, 소시지, 치즈사리 등
  • 🛍️ 포장을 열면 쇼핑백 안에 개별 포장 봉투 2개가 들어 있고, 한 봉지당 약 2인분 분량이라 1끼 식사로 딱 좋아요.
  • ❄️ 보관법: 냉동 보관 필수! 상온 보관 시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 유통기한: 약 7개월 이상 넉넉하게 보관 가능했어요. 냉동 보관 기준입니다.

 

 

 

🍳 조리법 (약 10분 소요)

 

1️⃣ 떡 해동하기: 냉동된 떡은 찬물에 헹군 뒤 해동시켜 주세요. 쫄깃함이 살아나요.

2️⃣ 재료 넣기: 냄비에 떡, 어묵, 소시지, 분말수프, 물 500ml를 함께 넣습니다.

3️⃣ 끓이기: 중불에서 8~9분 정도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4️⃣ 마무리 토핑: 완성된 떡볶이에 치즈, 양배추, 대파, 마늘 등을 취향껏 추가하면 끝!

💡 Tip: 우유나 모차렐라 치즈를 추가하면 매운맛이 부드럽게 중화돼요. 저는 여기에 중국당면과 양배추도 추가했는데, 풍미가 훨씬 살아나서 정말 맛있었어요! 😋

양념을 한 번에 다 넣었더니 500ml에는 훨씬 맵고 짰어요 그래서 양배추나 중국 당면을 넣으니 딱 맞았고, 혹시 사리가 없으시다면 굳이 양념을 다 넣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영양성분 (1 봉지 기준)
  • 열량: 1,290kcal
  • 나트륨: 4,830mg (242%)
  • 탄수화물: 227g (70%) / 당류: 28g (28%)
  • 지방: 21g (39%) / 포화지방: 10g (67%)
  • 콜레스테롤: 40mg (13%)
  • 단백질: 48g (87%)

👉 엽기떡볶이는 자극적인 맛과 높은 나트륨, 탄수화물 비중이 있으니 한 끼 식사로는 충분합니다.

 

 


 

 

🔥 엽떡 밀키트 실제 후기
  • 배달 엽기 떡볶이랑 100% 똑같진 않았지만 거의 유사해서 충족됩니다

양념 가루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사리를 많이 추가해도 전혀 싱겁지 않아요

양배추나 사리를 꼭 추가하시길 바랍니다 :)

  • 1~2인분 양으로, 혼자 먹거나 둘이 나눠 먹기에 적당함.

 

 

 

 

결혼 준비를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 중 하나가 '침구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경험상 제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했던 점 때문에, 지역 고루가 아니라 침구 고르기에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다가 같은 시기에 결혼 준비하던 지인이 추천해준 '알레르망 블랙라벨 그리니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한 구성 (K사이즈 기준)

 

  • 그리니치 매트리스 커버
  • 그리니치 패딩 이불커버
  • 그리니치 패드
  • 그리니치 베개커버 (일반형)
  • 구스 70% 충전재 속통

 

구매 가격: 1,724,800원 (2025년 기준)

※ 구매 시기 및 판매처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징 정보

항목설명

집먼지 진드기 차단 초극세사 'Allergy X-Cover' 원단 사용
먼지 없는 건강한 침구 햇살 아래 털어도 먼지 없음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 실크 같은 포근한 촉감
물세탁 가능 가정용 세탁기로 간편하게 세탁 가능
탁월한 흡수력과 건조력 수분 흡수 및 빠른 건조
우수한 통기성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

 

 

 

 

사용 후기

신혼집에서 햇살 아래 이불을 털었을 때 먼지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한 저도 사용 후 피부 트러블이나 재채기 증상이 전혀 없었어요.

특히 부드럽고 포근한 패드와 베개커버 덕분에 수면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탁 관리 또한 편리했는데요, 고온 건조기만 피하고 자연건조하면 변형 없이 처음 상태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민 준비자에게

알레르망에서 이불을 구매할 때 요청하면 압축 포장을 해줍니다. 덕분에 부피가 많이 줄어들어 이민 준비나 해외 이주 시에도 간편하게 짐을 챙길 수 있었어요. 포장지를 뜯으면 이불이 금방 원래 형태로 부풀어 올라 만족스러웠습니다.

+ Recent posts